문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힐링 여행지가 가득한 곳)

문경새재로 유명한 경상북도 문경,

우거진 산등성이와 푸르른 숲들과 함께

조성된 성곽과 관문, 촬영셋트장 등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으로

한번 떠나 보면 어떨까요?

 

목차

 

 

1. 에코랄라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2

 

에코랄라

소개
탄광마을이었던 곳의 탄광을 보존하여 전시한 석탄박물관과 선덕여왕, 육룡이 나르샤 등 유명한 사극 촬영지인 가은 오픈세트장에 에코타운과 야외체험시설 등을 추가로 조성하여 문경의 복합 테마타운이 된 에코랄라는 가족단위부터 다양하게 문경을 방문한 사람들이 힌번쯤은 들르는 곳이다. 실제 갱도를 체험해볼 수 있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과거 실제 크기에 필적하는 성문 등 과거 서민들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가은 셋트장을 구경할 수 있다. 구석구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들이 있어 한번쯤 가보기 좋은 곳이다.

2. 문경새재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문경새재

소개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의 문경새재 일원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관광지이다. 문경하면 이 문경새재를 한번쯤은 들어보고 떠올려 봤을 만큼 유명한 곳으로 주변의 우거진 산새들 뿐 아니라 맛집과 공원이나 산성, 셋트장 등 다양한 관람거리가 있다. 문경새재 관문을 비롯한 옛길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만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곳으로 문경을 여행한다면 대부분 거쳐가는 코스이다.

 

3. 용추계곡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용추계곡

소개

대야산에 속해있는 문경팔경에 속하는 계곡으로, 암수 두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이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한쪽의 거대한 바위에 두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할 때 용트림을 하다 남긴 용비늘 흔적이 하트모양으로 남아있다. 이 하트 모양의 구멍 사이로 에메랄드 빛 푸르고 맑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흘러내려 장관을 이루는 경관 명소이고, 부근에서는 물놀이도 할 수 있는 물놀이 명소이기도 하다. 깊은곳도 있으니 조심해서 물놀이를 해야한다. 대야산을 가게된다면 꼭 들러보면 좋을 곳이다.

 

4. 대야산자연휴양림

경북 문경시 가은읍 용추길 31-35

대야산자연휴양림

소개

문경 8경의 중심에 위치하여 문경 주변 관광에 용이하며 도자기체험장, 숲체험장, 생태공원, 레프팅, 드라마 셋트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곳이다. 산길 곳곳이 오붓하고 아늑하게 조성되어 있어 조용히 산책하며 숲속에서 힐링하기 좋으며, 주변의 흐르는 용추계곡 부근에 앉아 시원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여름철에 피서지로 충분한 곳이며, 사계절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5. 오미자테마터널

경북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1

오미자테마터널

소개

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쪽에 위치한 오미자터널은 문경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도자기 등을 홍보하기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문경에 석탄을 실어 운행하던 문경선 내의 터널을 관광지로 조성하였으며, 터널의 입구에는 강을 가로지르는 영강철교와 터널이 이어진 철로를 그대로 잘 보전하였고, 터널 안쪽의 시원한 공간을 활용하여 오미자 테마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국내 관광사업으로 개발된 터널 중 가장 긴 540미터로, 여름철에 추울수도 있으니 복장에 유의해서 관람해야 한다.

 

 

6. 문경단산 모노레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106

 

문경단산모노레일

소개

비교적 최근인 2020년 4월에 개장하였으며, 해발 865미터에 모노레일로 편하게 천천히 오르며 문경일대의 평야와 백두대간의 산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모노레일이다. 왕복 1시간 정도로 운행되며, 정상부근에는 전망대와 몇몇 조형물들을 비롯한 포토존, 패러글라이딩활공장, 사계절레일썰매장 등 추가로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탁트인 전망을 편히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현장예약도 가능하지만 사전에 예약을 하거나 미리 예약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7. 진남교반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산41

진남교반전경

소개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경북팔경 중 제 1경으로 꼽히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깎아지른듯한 층층의 절벽이 이어진 가운데에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어우러진 절경을 간직한 곳이다. 울창한 숲과 시원한 강물 가운데에서 물놀이를 하러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곳 중 하나이다. 

 

8. 고모산성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성

소개

삼국시대의 성곽으로 고모산에 조성되었던 산성으로 경북팔경 중 하나인 진남교반을 사이에 두고 어룡산과 마주보고 있는 천연의 요새다. 현재는 성벽은 대부분 허물어져 동쪽 성벽의 일부분만 남아있는데 산성에 올라 맞이하는 광경이 참으로 좋다. 탁트인 경관을 한적하게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고, 근교의 오미자테마터널 등과 더불어 야경 명소로도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9. 문경생태미로공원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245

문경생태미로공원

소개

문경새재의 입구쪽에 위치한 미로공원은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문경새재 부근에는 다양한 새로운 관광지가 조성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로, 주변에 흐르는 계곡과 연못 사이사이로 4가지 테마의 미로를 조성해서 공원 한바퀴를 둘러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산책 데크와 잘 조성된 공원과 미로 사이사이로 생태문화갤러리에서는 문경 부근의 유명한 다른 관광지들의 전시된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미로공원을 한바퀴 돌고 나서 주변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10. 짚라인문경

경북 문경시 불정길 174

 

문경짚라인 코스

소개

불정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487미터의 불정산에 9가지 코스의 짚라인이 설치되어 탁트인 산골짜기를 시원하게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한두번 잠깐 타고 끝이 아닌 길이 100미터 남짓한 코스를 9번에 걸쳐 진행하며 문경 산새와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사람들이 문경 관광 중 한번쯤은 찾아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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