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목차

 

 

1. 두타연

강원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로 297

 

 

 

두타연

소개
민통선 안에 위치하여 일반인에 공개되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과거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여 두타연으로 불리고 있고, 2013년부터 일반인들도 관람이 가능해 졌다. 작은 폭포가 떨어지는 주위로 병풍같은 바위가 아늑하게 감싸고 있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 74호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기도 하다. 두타연은 물론 주변의 산새와 계곡들이 아름답고 수려하다. 금강산까지 32km라는 표지판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서인지 그만큼 아름다운 것 같다.

2. 양구수목원

강원 양구군 동면 숨골로 310번길 131

 

 

 

양구수목원

소개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해발 450미터의 대암산에 위치한 양구수목원은 최초 수목원에서 시작하여 DMZ관련 야생생태동식물원도 보유하고 있는 생태 수목원이다. 다양한 식재들과 잘조성된 숲탐방로, 아이들을 위한 숲 놀이터 등 비교적 알차게 조성되어 있어 조용히 힐링하며 좋은 시간보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3. 광치자연휴양림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가오작리 산1-1

광치자연휴양림

소개
다양한 폭포와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울창한 원시림과 강원도의 상쾌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곡과 산골 사이로 산책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있고 숲속카페와 놀이터, 계곡 등 비교적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여가시간을 보내기 충분한 곳이다. 

4. 양구백자박물관

강원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백자박물관

소개

양구 방산지역의 백자가 전시된 백자박물관은 방산지역에서 나는 소장 작품들과 다양한 영상들을 통하여 양구 방산 지역의 백자의 역사와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한 양구 방산면은 고려시대 이래로 도자기로 주목받는 곳이었고, 조선시대에는 경기 광주 분원에 원료를 공급하기도 하였던 곳이다. 근대 도자기 산업의 역사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지로 알려져 있으며, 초벌 구이에 그림 그리기와 양구 백토로 작품 만들기 등의 실제 도자기 제작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5. 천미계곡

강원 양구군 방산면 현리

천미계곡

소개
하늘아래 첫번째 동네라는 뜻의 천미에서 알 수 있듯이 계곡이 해발 1000미터에 자리잡아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다. 길이가 24km에 이르고 기암괴석이 즐비하며 사람의 발길이 많이 미치지 않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등 각종 물고기 들도 서식하고 있으며 출입이 자유로워진 이후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 되었다.

6. 제4땅굴

강원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제4땅굴

소개
북한에서 휴전 이후 지하 150미터 깊이에 10여년에 걸쳐 2km나 파고 내려온 남침용 땅굴로 1,2,3땅굴과 더불어 북한의 남침의욕을 알 수 있는 잔재이다. 지하까지는 걸어 내려가야 하며 투명유리로 둘러진 전동차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나 사진촬영은 불가하다.

7. 한반도섬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한반도섬길 76

한반도섬

소개

파로호습지에 조성된 인공섬으로 한반도 모양으로 생긴 섬이다. 아기자기한 조형물들과 함께 지리산, 백두산, 제주도 등 실제 한반도의 지명들과 형태들을 축소해 놓은 모형들이 있고, 태양전지로 운행되는 쏠라보트를 타볼 수도 있다. 산책데크나 잔디밭 등이 비교적 깔끔하게 조성되어있고, 한편에는 짚라인도 운행되고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8. 국토정중앙천문대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국토정중앙로 127

 

 

 

국토정중앙천문대

소개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 근거한 우리나라 영토의 정중앙에 해당하는 곳으로 지명도 국토정중앙으로 명명되어있는 곳에 위치한 천문대이다. 섬을 포함한 힌반도 국토 중심에서 하늘을 바라보기 위해 건설괴었고 천문대 입구앞에 국토 정중앙 임을 알려주는 조형물도 설치되어있다. 천문대 답게 우주의 역사, 소행성 들의 이름과 궤도 등 우주에 관련된 것들을 전시, 체험해볼 수 있다.

9. 파로호꽃섬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하리 570-1

파로호꽃섬

소개
파로호 옆에 조성된 꽃밭과 습지로 이루어진 쉼과 여유가 함께하는 파로호 꽃섬은 양귀비 등 수종의 꽃들이 비교적 넓은 부지에 잘 조성되어 있고 넓고 푸른 습지 위로 산책로 데크도 마련되어있는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공원이다. 꽃섬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여행지로 주변의 양구 역사박물관 등과 같이 방문해볼만 한 곳이다.

10. 양구통일관

강원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양구통일관

소개

행정구역상 남한의 최북단에 위치한 지역, 양구의 해안마을 부근에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자연들과 더불어 전쟁의 참상과 그로 인한 부대들과 각종 전쟁기념관, 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양구통일관은 제4땅굴이나 을지전망대를 가기 위해 방문해야하는 곳으로, 양구에는 북한 관련 관람 포인트들이 많이 있다. 양구 통일관도 그중 하나로 북한의 실상에 대한 이해와 통일의지를 고취 시키고자 조성되었다. 전쟁기념관은 양구 지역의 9개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태극기휘날리며 등 각종 전쟁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곳 중의 하나로, 전쟁발발부터 휴전협정 까지의 과장과, 참전 군인의 유품, 무기, 명단 등이 전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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