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젊은 오빠, 영화배우 '007' 숀 코넬리 별세
헐리우드 스타였던, 영국배우 007 제임스본드 숀 코넬리(토마스 숀 코너리, 1930년 생)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10.31일, 어제 세상을 떠났네요. 후배 제임스 본드들인 다니엘 크레이그, 미어스 브로스넌과 휴잭맨, 니콜라스 케이지 등 유명 배우들이 조의를 표했습니다. 저는 007 시리즈는 나중에 챙겨봤고, 처음 기억에 남는 배역은 영화 [인디아나존스]에서의 인디아나존스 아버지 헨리 존스박사로 더 익숙했는데요. 007 제임스본드에서의 인물은 정말 젊은시절에 한 인기 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초대 제임스본드로 캐스팅되며 인생역전을 하게 되었고, 연기가 점점 무르익으며 그의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연기를 잘한 것은 아니었으며, 영화 [언터쳐블]로 오스카상을 수상했을때에도, 발연기로 수상한 ..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