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비교적 근접한 강원도 홍천
푸른 산과 맑은 강물에 흠뻑 취해보기 좋은 곳
1. 알파카월드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청정자연인 강원도 홍천의 푸른 자연 숲속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을 만나고 교감해 볼 수 있는 테마 감성 여행지이다. 알파카와 교감하고 같이 산책하는 힐링산책 코스 등 알파카와 테마별로 교감하고 놀아 볼 수 있는 곳이며 이외에 토끼, 사슴, 염소, 타조, 낙타 등 다양한 동물들과 올빼미, 독수리 등 동화속 세상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새들의 정원도 있어 다양한 코스로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2. 가리산 자연휴양림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426
가리산은 기암괴석과 노송들이 우거지고 폭포와 골짜기 들에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이며, 가리산 동쪽 넓은 분지에 조성된 휴양림에는 다목적광장, 물놀이장, 삼림욕장, 체육시설 등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조성되어 있고, 텐트장과 취사장 등 휴식공간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숲과 트래킹 등을 온전히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3. 휘바핀란드
강원도 홍천군 서면 두미리 624-1
말그대로 핀란드 풍으로 잘 꾸며져 핀란드의 문화와 푸르른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푸른 초원에 방목되고 있는 양떼들과 먹이주며 교감하고, 뛰어 놀 수 있으며, 산타마을이나 핀란드 양식으로 꾸며진 집들을 구경하고 숙박하며 상쾌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곳
4. 마곡유원지
강원 홍천군 서면 마곡리 산129
청평호로 이어지는 홍천강 하류에 있는 유원지로 맑은 홍천강물과 넓은 백사장이 조성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때나 여름철에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유람선이나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캠핑이나 민박 등으로 숙박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5.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꽤나 유명해서 한번쯤은 대부분 가보았을만한 곳이다. 오션월드는 여름이나 겨울철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고, 겨울에는 스키와 보드를 타려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날씨 좋은 날에는 곤돌라를 타고 관람을 하고 루지를 즐겨볼 수 있으며, 오션월드까지 이어지는 지하 아케이드에는 소규모 놀이기구와 푸드코드, 레이싱 트랙과 앤트월드 등 놀이시설 도 있는 복합 레저 리조트로 다양하게 선택해서 즐기다 올 수 있는 곳.
6. 팔봉산관광지
강원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272-13
저렴한 가격에 즉석 캠핑을 떠날 수 있는 곳. 홍천강 근처에 조성되어 자리를 잡고 1박 캠핑을 하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특별히 사이트를 정해놓지 않은 덕에 자리를 비교적 잘 구해볼 수 있는 캠핑지이다.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팔봉산 트래킹을 하며 자연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7. 힐리언스선마을
강원 홍천군 서면 종자산길 122
국내최초 힐링리조트라는 컨셉으로 홍천 산속에 조성된 치유의 리조트이다. 사계절을 테마로 하여 숲속에 숨어있듯 고즈넉하게 지어진 숙소동에는 각종 힐링관련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어 심신의 편안함을 최대한 추구하고 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건강한 곳에서 나를 찾고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이색 힐링 경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 쯤 가봐야 할 곳
8. 척야산문화수목원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동창로 282
동창리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순국열사들을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특별한 수목원이다. 입구에 다양한 기념비 등이 조성되어 있고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철쭉, 단풍 등 철에맞는 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올라가면서 내려다보이는 강과 들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는 곳.
9. 무궁화수목원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능평리 239-8
국내 최초로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한 수목원으로 무궁화를 보존하고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사랑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남궁억광장, 무궁화조형물, 무궁화미로원 등 무궁화를 소재로 한 테마원과 16개의 주제원을 비롯한 무궁누리길인 숲속산책로 등 알차게 조성된 수목원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10. 홍천 은행나무숲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686-4
홍천 가을을 대표하는 명소로 은향나무가 5미터 간격으로 가로세로 열맞추어 2천여 그루가 잘 심어져 있어 은행잎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한 개인이 30년동안 가꾼 숲으로 인근의 삼봉약수의 효염을 듣고 만성 소화불량인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은행나무를 한 그루씩 심기 시작했다는 낭만적인 이야기로 만들어진 곳이며 2010년에 입소문이 나면서 최초로 개방되었고 1년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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