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입술이 매력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헐리우드에서 인정받는 탑클래스 배우 중 한명입니다.
특히 [툼레이더] 시리즈와, [솔트]같은 액션, 첩보영화에서의 연기가 아주 능숙하고 일품인데요.
브래드 피트와 결별 전만 해도, 차기작인 [클레오파트라] 출연 이후
모든 헐리우드 활동을 중단할 계획을 언급했었는데요.
이제 다시 가장이 되었다며,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클레오파트라] 주연이 원더우먼으로 유명한 배우 갤 가돗으로 낙점되면서,
안젤리나 졸리는 아직 이렇다할 행방을 보이지는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더우먼' 갤 가돗, 안젤리나 졸리 제치고 '클레오파트라' 주연
DC 히어로의 한 축인 '원더우먼' 당당히 담당하고 있는 갤 가돗(Gal Gadot, 85년 4월 30일)은 모델 출신 배우로서 영화 [분노의 질주] 씨리즈와 [저스티스리그] 씨리즈의 원더우먼 '다이애나'로 연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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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니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이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거야.
- 난민 봉사 중 한 아이에게 -
안젤리나 졸리는 어렸을 적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인 영화배우 존 보이트가 졸리가 한살 되던 해에 바람을 피워 이혼하였고,
형편이 어려움에도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어머니는 난소암으로 사망하였고, 안경과 교정기를 착용한 청년기에는
외모로 놀림을 받으며 따돌림을 당하는 등 우울증을 겪습니다.
20대때 까지 항상 칼을 가지고 다니며, 자해나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으며,
할 수 있는 모든 마약을 시도하려고 했으며, 약물 중독까지 겪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두번이나(!) 했다가 이혼했는데요.
참 다이나믹한 인생을 20대 초반까지 겪은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활동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였고,
바로 2001년 영화 [툼레이더]에서 라라 크로프트 역할을 맡으며
게임속의 라라 크로프트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최고의 연기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브래드 피트를 만나 연인관계를 이어왔고,
[솔트], [원티드], [투어리스트], [말레피센트] 등의 액션 연기를
멋지게 소화하며 최고의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졸리는 어린시절의 불우한 환경 때문인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난민 봉사와 입양을 일삼고(?) 있습니다.
유엔 난민기구의 글로벌 대사로 활동하며,
실제로 많은 봉사를 하고 다니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브래드 피트와도 결별하며 상태로 영화 [말레피센트2] 이후의 차기작 검토를 계속 진행중으로 보입니다.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전용기에서 말다툼이 있었는데,
입양아인 매덕스가 안젤리나 졸리의 편을 들었을 때, 브래드 피트는 매덕스에게
고함을 치며 위협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이야기도 잠깐 나왔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결별한 브래드피트의 남우조연상 시상식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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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젤리나 졸리를 치유해 주는 것은, 어린시절 본인을 치유하려는 목적으로
난민봉사와 계속되는 입양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파란만장한 유년시절을 겪은 것 같습니다.
결별했지만 지금은 좋은 관계로 남아서 브래드피트가 안젤리나졸리와
자녀를 방문하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하는데요.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마블 MCU인 영화 [이터널스]에서 마동석과 함께 '테나'역으로 출연 예정입니다.
이터널스 개봉은 원래 2020년 말이었는데요. 2021년 2월로 연기되었다가,
현재는 2021년 11월 5일까지 연기된 상태입니다.
'브란젤리나'로 불리며 세기의 연인이었던 멋진 과거를 뒤로한채,
좋은 차기작 주연을 맡아 영화관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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