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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보고싶은 여자 배우 중의 한명입니다.
조막만한 얼굴에 커다란 눈과 시원하게 웃는 입이 매력적인 배우인데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의 캣우먼, [인터스텔라], [레미제라블], [인턴] 등에서의
연기가 참..영화들도 명작이지만
앤 해서웨이 신만 보고 있어도 흐뭇해지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앤 해서웨이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 1]의 '미아' 역으로로 데뷔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프린세스 다이어리 2]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전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레미제라블]과 [인턴], [인터스텔라]에서도 연기를 인정받으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는데요.
1982년생으로 한국나이로 곧 40살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기를 하며 여전히 그녀의 상큼한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앤 해서웨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얼마전에 공개된 차기작
[더 위치스(The Witiches)]에서 그랜드 하이위치 역으로 출연한 분장 상태를 공개했는데요.
조커의 후속편이 나왔나? 할 정도로 사진만 봐서는 너무나 징그럽게(?) 보일 정도네요.
정말 파격적인 변신을 하며 새로운 시도를 한 것 같습니다.
더 위치스는 10/22일 미국 HBO Max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섬뜩해보이는 그녀의 연기도 과연 사랑스러울수 있을지?
어떤 평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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