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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성공하고있는 인물들

윌 스미스(Will Smith) - 가장 큰 두려움에 도전하라.

by 제2라이프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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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 블랙', '나는 전설이다' 시리즈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이자, 자신의 아들과 같이 출연한 영화 '에프터 어스'를 제작하기도 한 윌스미스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물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알라딘에서는 지니 역할로 주연아닌 주연을 맡아 영화 흥행에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아마 모르는 사람이 더 적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윌 스미스는 랩퍼로서도 성공했었습니다. 그래미 상 시상식에서도 4번이나 상을 탔고, 본인의 영화 출연작의 OST도 직접 참여하여 음원 차트로도 상위권에 오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그래미와 아카데미, 음원차트 등 다양한 방면을 석권한 윌 스미스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긍정 마인드를 바탕으로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러 토크쇼나 방송 등에 출연해서 많은 동기부여 명언을 남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관리 강사 같기도 한 면이 있는데요.

윌 스미스가 본인의 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여행을 가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한창 취기가 올랐을 때, 장난삼아 객기를 부린다고 스카이다이빙 한번 해보자! 하고 이야기 하던게, 결국 경쟁이 붙어서 진짜 다음날 스카이 다이빙을 하러 가자고 합의가 됐어요. 겉으로는 신나겠다!!!!!! 유휴~를 다들 외쳤지만, 잠이 들기 전에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아...도대체 왜그랬지? 내일 눈뜨면 다들 취했어서 기억하지 못할거야.. 암...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죠. 다들 불안에 떨면서도 그깟 스카이다이빙 신나겠네~ 라며 하나같이 불안에 떨면서도 결국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이건 아니야..이건 꿈일거야 라는 생각으로 불안에 벌벌 떨며 본인의 차례가 된 윌 스미스. 드디어 같이 뛰어내려주는 스카이다이버가 3, 2를 외치면서 윌 스미스를 별안간 밀어 버립니다. 3, 2, 1까지 부르면 난간을 잡기때문에, 2에서 밀어버린다고 하네요.

 

오우! 잠깐!!! 안 도 ~ 를 외치는 순간 두려움은 온데간데 없고 눈 앞에 천국같은 광경이 펼쳐 졌다고 합니다.

 

위험한 것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다르다고 말합니다. 정말 위험한 것은 조심해야 하는 것이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에는 도전해 나가면서 그만큼의 아름답고 달콤한 성취를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두려움에 맞서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리스크를 테이킹 해라. 가장 멋진 것을 찾기 위해 두려움에 맞선다. 이것이 윌 스미스가 이렇게 다양한 활동에서 성공해 올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다양한 두려움을 마주하는 자세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한층 더 성장해 나가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무서운 것이 있다면, 발벗고 뛰어 드는 자세로 생활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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