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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성공하고있는 인물들41

모건프리먼 - 원하는 것을 찾고 성공하는 것에는 늦는 법은 없다. 모건 프리먼(1937년 생)은 주로 비중있는 중년 조연배우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입니다. 67세의 나이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년 작)로 첫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데뷔한지는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조연을 주로 하였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유명해졌기 때문에 그의 수상 나이와 또 지금의 나이도 84세로, 상당히 많다고 느껴지는군요. 그는 젊은 시절에는 비교적 평범하고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학창시절에 주에서 주최하는 연극 경연에서 수상을 하는 등 재능을 보이긴 했지만, 아마도 재정 문제로 바로 연기를 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공군에 입대하여 4년을 복무했습니다. 그래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는 않았는지, 수입의 대부분을 영화를 보는데 투자(?) 했다고 합니다. 결.. 2020. 9. 30.
코비 브라이언트, 성공 비결따위는 없다. 오렌지에서 한방울 남지 않도록 짜내는 것이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도 인정했던 블랙 맘바,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 1978년 ~ 2020년)는 올해 초 헬기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마이클조던도 '르브론제임스, 드웨인웨이드 등 현역 선수들과 1:1을 해도 내가 질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단, 코비만 제외하고. 코비는 이미 내 기술을 다 훔쳐갔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를 인정했고, 또 그의 도전정신을 사랑했다고 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1996년 LA LAKERS에 입단하여, 20년란 LA 레이커스에서만 뛰면서 NBA 우승을 다섯번이나 이끌었는데요. 통산 1346경기를 뛰었고, NBA통산 3위 득점인 33,643점을 넣었습니다. 그의 자서전에서 그의 성공 원칙을 공개했었는데요. 비결따위는 없다, 그저 연습만 했을 뿐이.. 2020. 4. 27.
애쉬튼 커쳐, 헐리우드 배우의 벤처투자자로써 두번째 성공 애쉬튼커쳐(1978년 2월생)는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영화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모델출신으로 시트콤, 드라마 등으로 데뷔했고, 스릴러 영화로 유명한 나비효과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훈남 배우로, 스티브잡스의 일대기를 연기한 잡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역을 소화했는데요. 한때 데미무어와 오랜기간 연애를 하면서, 바람도 피우는 등 여자관계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입니다. 현재는 배우자인 밀라 쿠니스와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쉬튼 커쳐는 이렇게 헐리우드 스타로 다양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지만, 2개의 벤쳐투자회사를 공동설립하였고, 지금까지 170여개의 스타트업에 성공적인 투자를 하여, 엔젤투자자로도 큰 성공을 거둔 스타입니다. 지금 유니콘기업이 된 우버(Uber).. 2020. 4. 26.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된 그의 재능은 철저한 노력에서였다. 전성기 시절, 그의 라이벌은 타이거우즈 자신 밖에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골프를 모르는 사람도 그의 이름은 알정도로 유명했던 골프황제는 2019년 4월 마스터즈 우승으로 또 한번 꺼져가는 촛불을 켰습니다. 타이거 우즈(Tiger Woods, 1975년생)는 45살의 나이에도 그간 많은 스캔들을 일으키며 잠정 은퇴의 길로 접어들어 잊혀져가고 있었지만,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따내며, 2019년에는 미국 골프채널이 선정한 올해의 스토리 라인 톱10 중 1위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극적인 복귀를 해냈습니다. 교통사고로 촉발된 성추문 스캔들로 이혼과 잦은 부상으로 더이상은 골프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과거 전성기 시절만 해도 그는 천..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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