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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성공하고있는 인물들

빌 게이츠, 전염병을 예언한 행운의 천재

by 제2라이프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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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만시간의 법칙'으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 어떠한 규칙이나 방법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왔는데요. 성공에 충분조건은 없지만 필요조건은 있다고 이야기 해주는 이 책에 빌게이츠에 관한 내용이 나와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성공은 모르는 분은 없을 겁니다. 아마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피씨의 OS가 대부분 이 분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일테니까 말이죠. 이렇게 성공하여 약 130조 정도 되는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이외에도 생명공학이나 인공지능, 뇌과학 기술 등에 투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코로나19사태도 이미 몇년전에 빌게이츠가 예언아닌 예언을 하여 화제가 된 기사나 영상들이 많습니다. 더 이상 핵무기가 위협이 되지 않는 요즘같은 세계화 시대에는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은 바이러스나 생화학 무기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몇 년전부터 이렇게 예언도 하고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미국에서 코로나가 발생하면 바로 수일 내에 치료제가 만들어 질 것이라는 설(?)을 믿었었는데요.

 

미국 확진자도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나아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가 그렇게 멋지게 되고 있지는 있나봅니다. 최근에는 45년만에 MS경영에서 물러나서,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대비와 같은 사회공헌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앞으로 6주안에 코로나가 진정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또다른 희망찬 예언을 했습니다. 부디 그의 예언이 맞아서 이제 지겨운 마스크는 그만좀 쓰고 다니고 싶네요.

 

아무튼 이런 사태를 예언한 빌게이츠의 성공비결은 독서라고 꼽히는데요. 아마 전 세계에서 출판된 대부분의 책을 다 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을 읽으면 책과 책사이의 연관된 내용을 통하여 이해도 빨라지고, 뇌가 확장되어 읽는 속도도 점점 빨라진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독서나 공부와 함께, 그의 성공에 대한 인터뷰는 항상 '저는 정말 행운아입니다.'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책 아웃라이어에서는 빌게이츠가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정말 행운이었고 축복받았다고 하는데요. 1955년생인 빌게이츠는, 그 때 태어났기 때문에, 마침 컴퓨터가 개발되는 시기와 맞물려 프로그래밍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그가 조금 더 일찍 태어났다면, 어린시절 프로그래밍 자체를 접하지 못하였을 것이고, 조금더 늦게 태어났다면 이미 보편화 되어 프로그래밍의 선두주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그가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한 최적의 조건들 중에는 부유한 부모님과 심지어 같이 프로그램을 공부한 친구들의 부모님들도 부유했기 때문에 비싼 프로그램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이러한 최적의 환경들 덕에, 어린시절부터 밤을 새가며 프로그램을 공부할 수 있었고, 결국 1만시간을 채워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는 내용은 정말 흥미롭네요. 결과적으로, 빌게이츠 같은 어마어마한 성공은 여러가지 행운같은 요소들과 천재성, 노력이 더해진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어떤 시대일까요? 시대에 주어진 행운의 요소들을 잘 찾아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꾸준히 행동하여 1만 시간동안 해 나가는 노력이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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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들어라.

행동하면서 꿈을 실현하라. 나태는 성공의 적이다.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보여라. 사회에 나와서는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

- 빌 게이츠 -

1초에 100달러 이상을 벌어서, 길에 떨어진 돈을 줍는 것도 시간 낭비라고 할 정도로 성공의 아이콘인 빌게이츠처럼 되고 싶네요.

 

비록, 행운을 가득 안고 태어났다지만, 그의 명언들을 생각해 보며 오늘도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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