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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성공하고있는 인물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성공한 젊은 천재 부자

by 제2라이프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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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5월생, 한국나이로 현재 37세인 마크 쿠커버그는 전세계 6억명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Facebook의 창업자입니다. 한때 세계 10위 부자 중 최연소의 나이로 이름을 올린 인물입니다. 하버드대를 다니며 학생들의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여 실행에 옮겨 만들어 낸 것이 페이스 북 입니다.

 

사실, 이러한 SNS는 페이스북이 처음은 아니었는데요. 더 좋고, 더 많은 기능을 가진 SNS들이 있었지만, 너무 앞서나간 나머지 결국 페이스북에 밀려 사라지고 말았죠. 처음 이런 서비스가 등장했을 때, 오히려 너무 혁신적이라서 사용자들이 너무 낯선 나머지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던가, 복잡한 기능의 사용을 강제하면서 거부감이 들도록 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것을 최소화해서 사용자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아주 간소화된 형태의 프로필만 올리는 기능으로 시작하면서, 점점 사람들에게 친숙해져 왔습니다. '생각이 돈이되는 순간' 이라는 책에 나오는 '크리에이티브 커브'라는 성공하는 아이디어의 원칙에는, 친밀함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친밀함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져온 형태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장 성공하기 좋은 아이디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이 이를 정석적으로 잘 따라 갔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차츰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경쟁자들을 지속적으로 따돌리며 소셜네트워크의 탑클래스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기본소득의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는 GDP와 같은 경제적 지표가 아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의미있는 역할을 찾아냈는가 라는 것이 발전의 척도로 여겨지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아이디어라도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있는, 이른바 창업을 위한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창업성공률이 낮은 것은, 창업을 한번 하다가 실패하면 정말 사회적으로 바닥으로 떨어지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일텐데요. 이러한 기본 소득이 주어진다면, 부담없이 창업해 나가서 실패를 보완하며 신선한 스타트업들이 양성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모든 인류의 30%는 쓸만한 아이디어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0.1%정도 될 뿐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마음먹고 생각해보면 누구나 한 가지 정도는 특이한 성공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투자자금이 해결된다면, 비교적 수월한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덩달아 해봅니다.

 

몇 년 전부터 개인정보 유출문제나, 인스타그램 인수 이후의 경영권 다툼, 유튜브나 틱톡 등 다른 다양한 SNS와 핀테크기업 같은 경쟁자들이 출연하면서, 페이스북도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변화를 거듭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창 젊은나이에 성공해서 앞으로 하고싶은 일도 많을 것 같고, 가진 것도 많은 마크 주커버그가 부럽기만 한데요. 

이런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무엇인가 시도해 봤으면 좋겠군요.

 

작은 일을 시작해야 위대한 일도 생긴다.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은 일에 도전하라.

사람을 연결하면 비지니스가 된다.

주위의 비난에 흔들리지 말고 신념을 가지고 묵묵히 나아가라.

실패를 두려와 하지 말고 실패로부터 평가를 받아라.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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