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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성공하고있는 인물들

아놀드 슈왈제네거 - 내 배역이 언젠간 나타날거야! 포기는 없다

by 제2라이프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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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와 명상, 뭔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상이라는 것은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서 성공한 사람 61인 중 80%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책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8% 인구만 명상을 즐겨 한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거 뭐 그냥 앉아서 졸거나 딴생각 하거나 기도 비슷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정말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명상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추천되어지는 방법이더라구요. 국내에서는 불과 1% 정도의 인구가 명상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는 하면서도 아직까지는 2달도 채 안되었기 때문에 아직 그 느낌을 잘 모르긴 합니다. 그런데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하고, 그런 외형으로 영화배우로 성공하였으며, 주지사까지 지내신, 아놀드 슈워제네거(1947년 생, 벌써 여든에 가까워져 가고 있네요.) 분도 명상을 즐겨하고, 추천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새벽에는 명상보다는 운동을 즐겨하실 것 같은 이미지여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명상을 간단하고 쉽게 추천해 주십니다. '20분을 한다고 했을 때, 일단 하기로 마음먹고 시작만 해도 효과적이고 성공적일 것이다. 당신이 전날 밤에 생각하던 맛있는 음식을 생각해도되고, 근사한 차나, 멋진 이성을 생각해도 된다. 다만 명상의 마무리 부분에만 집중한다면, 그것으로 성공이다.' 라고 하는데요.

아놀드는 생긴 것이나 맡았던 배역의 외형과 비슷한 공격적(?)이고 강인한 멘탈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데요. 보디빌딩 대회를 할 때에도, 대기실에서 마주친 상대에게 '우승자는 당연히 자신일 것'이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등 일단 자신의 우승에 의심의 여지를 두지 않았습니다. 물론, 정말 피나는 연습과 운동량이 있었기에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겠지만, 몸 뿐아니라 피나는 정신근육 키우기도 병행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터미네이터 역을 맡기 전까지, 수 많은 오디션에서 실패를 거듭했지만, 전혀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당신은 배우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그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았죠. 나에게도 언젠가 나에게 맞는, 나만의 배역, 나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호언 장담하였고, 결국은 배우로서도 정말 본인에 딱 맞는 찰떡 배역을 얻어 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러한 그의 '정신근육'을 키우는 데에는 명상이 필수로 작용 했을 것입니다.

남들의 얘기는 무시하고, 오로지 본인에게 몰두하며, 그 정점에 오르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 최근 제가 읽고 있는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정주영 저' 책의 내용과 너무도 유사합니다. 이 책의 한 예시로 가져다 써도 될 것 같은 케이스네요.

 

나를 믿고, 틀(관념)을 깨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비관론자들의 말은 듣지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하라.

 

- 아놀드, 터미네이터 형 - 

 

그는 역시, 여러 성공한 사람들이 한 말과 비슷한 명언을 남겼습니다. 성공 후 사회에 환원하라는 이야기도 남기셨네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길이 지치지 않도록 화이팅 합시다!

터미네이터6으로 돌아오겠다!!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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