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한, 성공하고있는 인물들

스티브 잡스, 현재라는 모든 점이 미래와 이어지리라

by 제2라이프 2020. 4. 8.
반응형

애플(APPLE)의 창업자로, 개인 PC인 매킨토시를 만들어 컴퓨터 보급화에 기여했고, 아이폰을 만들어 아직까지도 안드로이드와 함께 스마트폰의 양대산맥을 형성하게 해준 아이폰창시자 스티브잡스(Steve Jobs, 1955-2005)가 2005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했던 연설 중 한마디입니다. 

 

현재에 충실하며 하나씩 무엇인가 이루어 갈때 본질적인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어떤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꾸준한 실행과 실패를 반복하여야 하는데, 그는 이것이 너무 자연스러운 경지였습니다. 늘 그는 품질과 디자인, 성능 등 제품의 모든 방면을 탁월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고집이 있었는데요. 본인만의 제품, 될만한 제품을 만들기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Think Different가 그가 말하는 경영 철학이었는데요. 그저 그런 제품을 양산하는 것 보다는 정말 괜찮은 제품을 만들자, 늘 다르게 생각하자는 그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그 중 99개의 아이디어를 버리더라도, 한개의 괜찮은 아이디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어찌보면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도와 실패를 해야한다는 역설로 들리기도 합니다. 

 

현재라는 곳에 99번 실패라는 점을 찍어 나가야, 앞으로 100번째에, 또는 언제 올지 모르는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애플에서는 꾸준한 혁신이 있어 왔는지 모릅니다.

 

말콤글래드웰의 책 '아웃라이어'에 의하면, 스티브잡스는 미래의 실리콘밸리가 될 곳에서 숨을 쉬며 자라났다. 고 말합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위에 이야기 한 것처럼 다양한 시도와 만들기를 배워왔습니다. 휴렛페커드에서 일을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사장에게는 컴퓨터 부품을 요구할 정도로 이미 어려서부터 주변 환경의 긍정적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프레젠테이션도 이 때부터 계속 봐오며 자기것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치 패션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 옆집에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살고있었던 것이나 다름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1955년생인 그는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성공요인인 탄생년도도 딱 들어 맞습니다. 성공한 IT 창업자들 중에 195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많은데요.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여 현재 세계 2위의 부자인 빌게이츠(Bill Gates)와 1955년 10월 28일생으로 현재 살아있었다면 동갑내기인데요. IT산업 초기부터 모든 변화를 습득하고 그런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을 갖추었다는 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가 좋은 환경에 있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일지, 좋은 환경을 취하기 위해 그쪽으로 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물론 그런 시대에 태어났기 때문에 애플이 만들어 졌을 것입니다. 조금 더 일찍 태어났거나 늦게 태어났다면, 아마 애플이 아닌 다른 회사를 창업해야 했거나, 아니면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책 아웃라이어에서 제시하는 성공에 관한 내용은 상당히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티브잡스가 해낸 업적과 늘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본 받을 만 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떤 시대일까요? 요즘같은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찾고 무엇을 노력해야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순간입니다.

 

Stay Foolish, Stay Hungry

Think Different

현재라는 모든 점이 당신의 미래와 어떻게든 이어지리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Steve Jobs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