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미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할로윈시즌에 날씨가 좋아 나들이만 하지는 않으셨나요?
주말에 어디갈지만 찾아보다가 블랙프라이데이 준비를
놓치시면 안되겠죠?
매년 오지만 매번 사지 못했던 분들 또는 꼭 필요한 물건이 생겼다거나 하는 분들은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땡스기빙데이)기간인
11월의 네번째주 목요일 다음날인 11월27~28일이 블랙프라이데이여야 하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국제 운송비 부과 여부 등 변수가 발생해서
11월 초나 심지어는 10월말부터 눈치를 살펴야 할 것 같다는 소문이 도는데요.
벌써 얼마남지 않았으니 사이트를 탐방하며 미리미리 대비해 두셔야 되겠네요.
살 물건을 마음에 세겨두는 거야 당연하겠지만, 블랙프라이데이 구매가 처음이시라면,
해외직구를 위한 기본 셋팅을 해놔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1. 해외직구를 위한 카드발급과 혜택 확인
VISA, AMEX등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상태의 카드를 준비해 두셔야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용으로 추가 혜택을 주는 카드들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 배대지 사이트 가입 및 관부가세 확인
해외직구는 한국으로 배송 불가능한 경우가 많죠.
미국 내에 있는 주소만 구매 가능한 브랜드들이 많아서 그런데요.
그래서 결국 배대지 한군데를 정해서 미리 가입을 해 놓으시는게 속편하답니다.
가입할때 개인통관고유번호가 들어가는 곳도 있으니 미리 체크해주셔야되구요.
구매 예상금액이 200달러를 넘어가면 부가세가 붙으니, 계획을 잘 세워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3. 광클을 위한 마음의 준비
워낙 큰폭의 할인 행사이기 때문에, 이건 뭐, 좋은 랜선을 깔수도 없고,
그냥 못살수도 있을거라는 마음의 준비정도는 필수가 아닐까요?
못사시더라도 혹시 다른 물품이 더 저렴하게 나와있을 수도 있으니,
블프 다음주 월요일인 사이버먼데이도 한번 더 둘러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올해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블랙프라이데이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미국판이 끝나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도 있으니 좋은 기회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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