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 곳 - 파주 하니랜드 (놀이공원, 오리배 등)

파주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 중에 비교적 한산한 곳입니다.
이름이 하니랜드라서 수목원이나 꿀양봉하는 곳처럼 보일 수있는데요.

오히려 양주의 두리랜드와 유사한 소규모 테마파크 입니다.

하니랜드 입구, 운영시간은 10:00 ~ 18:00

주차장에 들어서면 우측에 공릉 카라반 캠핑장도 보이는데요.
먼곳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숙박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 것 같네요.

놀이공원 자체는 1박이나 할 정도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여름에는 물놀이공원도 운영하고 하니랜드 이외에도

파주에는 갈 곳이 많으니 겸사겸사 여행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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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좋았는데도 상당히 한산했었는데요.

입장료는 천원이지만, 빅5이용권이 성인 15,000원, 어린이 12,000원이랍니다.

5개만 타기에는 약간 아쉬울 정도로 탈것들이 꽤나 다이나믹한데요.

결국 어린이 빅5를 하나더 결재했네요.

입구 좌측으로 가면 원래 저희가 온 목적인 오리보트 선착장이 있어요.

오리보트도 적당히 한가하고 탈만했네요.

오리보트도 이용료는 5천원 입니다.

그리고 이제 바이킹과 기타 탈것들을 한번씩 다 타본 것 같네요.

여기 바이킹은 상당히..울렁거리네요.

아기자기하게 비교적 어린이들을 위한 탈것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한답니다.

봄, 가을에는 오리보트와 놀이기구, 그리고 소소한 정원 등을 구경할 수 있구요.

여름에는 물놀이,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니 사계절마다 한번씩은 즐기러 갈만한 곳인 것 같네요.

카라반 캠핑도 할 수 있으니, 여유롭게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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