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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눈에 띄는 일들

쇼미더머니9 드디어 렛츠기릿~~

by 제2라이프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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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랩영상에서 스윙스가 참가한다며, 한차례 화재가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스윙스와 불화가 있는 아는형인 콕스빌리와의 불편한 분위기를 풍기는 바이럴 광고로 또 호기심을 자극 했습니다.


이번 1차 예선은 방식이 기존과 좀 다르게 바뀌었는데요. 종전 강당에서 지원자들을 심사위원들이 찾아가는 방식에서 반대로 심사위원을 참가자가 고르는 방식인데요.

아무래도 시국을 의식해서 소규모 그룹으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된 것으로 보이네요.

우승자에게 [Young Boss]라는 타이틀을 주고, 우승상금 1억원에 1년간 초호화 뮤직 비즈니스 플랜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이번 심사 프로듀서들은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 비와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자이언티, 그루비룸, 저스디스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재참가자들도 눈에 띄지만, 특이한 형태의 랩들도 많이 시도되고 있어 진화를 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싱잉랩에 이어 요들랩, 메탈랩 등 독특한 지원자들도 재밌는 요소였네요.

아래는 가장 재밌는 부분 스포가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스윙스와 콕스빌리는 둘다 팔로알토에게 심사를 받았는데요. 콕스빌리의 도발적인 랩에 스윙스도 콕스빌리에게 손가락을 치켜들며 돌발행동을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사 실수를 하는 모습이 나오며!!! 여기서 1화가 끝나네요. 이 엠넷님놈들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다음화를 안볼 수가 없게 편집하시네요. 참 치사....


다음화인 2차 심사는 불구덩이 패스심사로 기존과 동일해 보입니다만.. 과연 스윙스의 행방은????

역시 쇼미는 쫄깃한 맛에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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