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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볼만한 곳, 가야할 곳/국내여행

주말 가볼만한 곳 - 서울 남산타워 (N서울타워)

by 제2라이프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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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서울의 상징 남산 N서울타워입니다.

아마도 서울 근교사시는 분들은 어렸을 때부터라도 한번씩은 가보셨을 만 합니다.

해마다 다양한 전경을 보여주는 남산타워인데요.

단풍이 무르익는 지금 같은 시기에도 가기 좋아보이네요.


서울남산타워는 지하철 회현역, 명동역, 충무로역에서

걸어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올라갈 수 있고,

 

케이블카 탑승장에서부터는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둘레길도 있습니다.

체력이 약하신분들은 케이블카를 탑승하시면서 서울 전망을 감상하는게 좋습니다.


남산타워는 주차장이 주말에는 항상 붐벼서, 차를 타고 가시는 분들은

주변의 신세계백화점이나 남산예술센터 등에 주차하고 택시를 타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케이블카는 이용요금이 인당 11,000원 있고, 간단한 음식들도 판매하는데요.

케이블카 내부나 하차하는 곳 앞에도 회오리감자나 핫도그같은 음식을 파니 요기할만 합니다.


내려서 약간 걸어올라가면 옛날 전쟁에서 방어용으로

사용되던 성벽, 봉수대와 정자가 있는 광장이 있고, 중앙에 남산 최정상 전망대와 박물관,

그리고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 사랑의 열쇠고리 걸기 철망이 있죠.


남산 N서울타워는 굳이 전망대까지 가보지 않더라도,

이 광장 주위에서도 대부분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확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열쇠고리를 걸어주면 가슴이 확 트입니다.

주간이나 야경이나 정말 장관이죠.

타워 광장 반대편은 도보로 올라오는 길이 보이구요. 내려갈 땐 이쪽으로 가봐도 좋을 것 같네요.

어쨋든 내려오고나면 남산 등정의 후유증(?)으로 약간은 허기지게 마련인데요.

 


남산타워의 케이블카 탑승장 주변에는 남산왕돈까스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돈까스집들이 많고, 호객행위도 엄청나게 하고 있으니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케이블카 옆쪽의 야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명동거리의 수 많은 맛집을 찾아다니셔도 될거 같구요.

사계절 모두 타워에서의 전망이 일품인 남산 N서울타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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