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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볼만한 곳, 가야할 곳/국내여행

경기도 가볼만한 곳 -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by 제2라이프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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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인천공항 옆에 멋지게 지어진 럭셔리 호텔입니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은 호텔과 더불어 꽤나 넓은 야외수영장에서

인생샷 찍으러 젊은 분들과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하십니다.


주차나 호텔시설은 깨끗하고 넓습니다.
로비에는 마스코트인 날개달린 말과 커다란 호박모양 장식물이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죠.


모든 방이 상당히 넓은 편이고 뷰도 바다와 비행기가 공존하는 나름 이국적인 뷰입니다.

욕실에 욕조도 있고 상당히 넓고 쾌적해요. 

아마도 국내에서 손꼽히는 객실 수준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수영장도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된편이고 다양한 풀장들이 있으며,
야외 테라스 부근에서는 인천공항 이착륙 비행기들이
바로 코앞으로 지나다녀서 비행기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시려는 분들을 많이 볼 수있습니다.


호텔과 이어진 플라자에는 넓은 광장에서
공연과 전시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플라자(PLAZA)로 가는 연결통로 앞에는
중식당과 부페가 있는데요.

 


라스칼라 부페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대기가 길 경우 못들어갈 수도 있는데요.
투숙객이라고 살짝 대기줄 체크하시는 분에게 얘기하면, 문앞에 여분 자리를 주시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쯤 조용히 얘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부페가 아니어도 플라자는 1층과 2층에 많은 유명한 식당 프렌차이즈들이 있으니

식사 걱정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럭셔리 호텔로
수영장 이외에도 성인들을 위한 씨메르(CIMER)스파와
이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인 테마파크 원더박스(WonderBOX)도 따로 운영되고 있어,
호캉스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플라자존에 위치한 따로 성인만을 위한 상급 호텔인

아트 파라디소는 부띠끄 호텔 컨셉으로 객실 내부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예뻐서 젊은 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은데요.

 인테리어가 상당해서 한번쯤은 방문해볼만 합니다.

 

 

그 밖에 아이들을 위한 작은 키즈카페와 미니볼링, 다트 등의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존도

따로 있고, 호텔 주변도 예쁘게 꾸며놔서 산책이나 야경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마치 인천공항으로 떠나며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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